"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경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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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26일부터 나흘간 경북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세계총회는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를 주제로 22개국 127개 도시 1000여명이 참가한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1994년 창설돼 현재 35개국 500개 도시가 가입된 교육 관련 최고의 권위를 가진 조직이다.
최운실 아주대 교수가 나서 '교육도시 안동, 전통을 넘어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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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안동컨벤션센터서 개막
‘제16회 안동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가 26일부터 나흘간 경북 안동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세계총회는 ‘전통에서 미래 교육을 보다’를 주제로 22개국 127개 도시 1000여명이 참가한다.
국제교육도시연합은 1994년 창설돼 현재 35개국 500개 도시가 가입된 교육 관련 최고의 권위를 가진 조직이다. 이번 총회는 IAEC의 핵심 활동으로, 교육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 도시의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교류의 장이다. 25일 국내외 회원 도시 관계자들을 환영하는 ‘안동의 밤’ 행사를 시작으로 26일 개막행사를 진행한다. 최운실 아주대 교수가 나서 ‘교육도시 안동, 전통을 넘어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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