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수낵 英 총리 취임 축하..협력 강화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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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협력 강화를 고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수낵 총리가 취임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수낵 총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지속하는 것을 포함해 세계 안보와 번영에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수낵 총리는 이날 오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한 뒤 제57대 영국 총리로 정식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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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리시 수낵 영국 신임 총리 취임을 축하하며 협력 강화를 고대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수낵 총리가 취임한 것에 대해 축하한다며 "(수낵 총리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지속하는 것을 포함해 세계 안보와 번영에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우리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고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24일) 수낵 총리가 차기 총리로 지명된 데 대해 "획기적인 이정표"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수낵 총리는 이날 오전 영국 런던 버킹엄궁에서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한 뒤 제57대 영국 총리로 정식 취임했다.
수낵 총리는 취임 이후 첫 연설에서 "경제 안정과 신뢰를 정부의 핵심 의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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