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尹, 한반도 평화 위해 시 주석과 긴밀 협력 기대..中번영 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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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산당 총서기 재선출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각국 정상들이 지속해 축전을 보내고 있다고 중국 관영 중앙(CC)TV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밖에도 모잠비크,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이란, 알제리, 캄보디아, 몽골,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각국 정상들이 시 주석의 총서기 재임에 축하와 격려를 표했다고 CCTV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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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메시지 가장 먼저 언급..다음엔 기시다 "안정적 관계 추진"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공산당 총서기 재선출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 일본 등 각국 정상들이 지속해 축전을 보내고 있다고 중국 관영 중앙(CC)TV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CTV는 이날 저녁 메인 뉴스인 신원롄보(新聞聯播)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와 안정 그리고 번영을 유지하기 위해 시 주석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중국의 번영과 창성을 축원한다고 덧붙였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중앙 총서기 재선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 주석과 함께 일중 관계 발전 방향을 양국 국민과 국제사회에 보여주고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일중 관계 구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라닐 위크레마싱헤 스리랑카 대통령은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 관계 더 큰 발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이번 당대회 결정이 중국을 계속 전진하도록 이끌 것이라며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확장과 심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 주석과 함께 일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모잠비크,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이란, 알제리, 캄보디아, 몽골, 방글라데시, 에티오피아 등 각국 정상들이 시 주석의 총서기 재임에 축하와 격려를 표했다고 CCTV는 전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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