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 AV 여배우, 홍콩서 원정 성매매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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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AV(성인 동영상) 여배우가 홍콩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여성 프라임' 등은 과거 '아이자와 노아'라는 이름으로 AV 배우 활동을 했던 27세 여성 A씨가 성매매 혐의로 홍콩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2019년 12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AV 배우 활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홍콩에서 성매매하며 접객비로 6000~7000홍콩달러(약 130만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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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 AV(성인 동영상) 여배우가 홍콩에서 원정 성매매를 하다 적발됐다.
최근 일본 매체 '주간여성 프라임' 등은 과거 '아이자와 노아'라는 이름으로 AV 배우 활동을 했던 27세 여성 A씨가 성매매 혐의로 홍콩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홍콩 최고의 번화가인 침사추이의 단속 현장에서 체포된 16명의 성매매 여성 중 한명이다.
A씨를 비롯해 체포된 성매매 여성들은 채팅 앱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매수남을 찾았고, A씨는 과거 자신이 촬영한 작품을 홍보하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A씨는 2019년 12월 활동을 마지막으로 AV 배우 활동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고, 홍콩에서 성매매하며 접객비로 6000~7000홍콩달러(약 130만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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