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 취임.."해외 관광객 인지도 40% 달성하겠다"

유경훈 기자 2022. 10. 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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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제4대 사장으로 백현 사장이 25일 취임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25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현 사장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인지도 40% 달성, 국내 마이스산업도시 2위 등 4대 추진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내부소통을 기반으로 한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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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산업도시 2위 등 4대 추진 전략 펼칠 것

인천관광공사 제4대 사장으로 백현 사장이 25일 취임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25일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이 취임했다.

백현 사장은 40년간 인천시에서 공직생활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마이스산업과장, 투자유치과장, 환경국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경제는 물론 관광‧마이스 분야의 실무부터 정책기획까지 두루 섭렵했다.


특히, 2015년에 신설된 마이스산업과에서 초대과장으로 근무할 당시 전국 최초로 중국 아오란기업 6천명을 인천으로 유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백현 사장은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외 관광객 인지도 40% 달성, 국내 마이스산업도시 2위 등 4대 추진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며 "내부소통을 기반으로 한 능력과 성과중심의 공정인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이 송도컨벤시아에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25일 가졌다. 

<사진/인천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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