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택시 업계, 첫 '사업자 단체' 구성 나선다

신채연 기자 2022. 10. 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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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플랫폼 택시 일부 업체들이 사업자 단체 구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25일) 업계에 따르면 코액터스와 레인포컴퍼니, 파파모빌리티는 '플랫폼운송사업자연합회'(가칭)를 결성하기로 계획하고, 단체 형태와 출범 시점 등 구체적 방침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들 회사는 렌터카를 빌려 운행하는 형태의 '타입1' 사업자로, 택시 면허가 없어도 운송 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단 매출의 5%를 사회적 기여금으로 내야 하고 총량 규제(현재 420대)도 받습니다.

플랫폼 택시 업계에서 사업자들이 단체 구성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부와 모빌리티 서비스 관련 제도 개선 등에서 협상력을 높이려는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이 스타트업인 플랫폼 택시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국토교통부와 이야기하기 쉽지 않다"면서 "사단법인이든 연합체든 형태를 만들어 같이 의견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약 두 달 전부터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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