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올해 공모사업 예산 11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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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
음성군은 올해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대비 17%인 160억 원이 증가한 국·도비 등 1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주요 대규모 사업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332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사업(156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120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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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올해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예산이 1천억원을 넘어섰다.
음성군은 올해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대비 17%인 160억 원이 증가한 국·도비 등 110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의 주요 대규모 사업은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건립사업(332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 구축사업(156억원), 농촌공간정비사업(120억원) 등이 있다.
조병옥 군수는 "민선8기에도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해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상대로 음성',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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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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