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종훈 경남교육감 선거운동원 3명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최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선거운동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경제범죄반부패 수사2계는 지난주 박종훈 교유감의 선거운동원 3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박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방송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경찰은 박 교육감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찰이 최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선거운동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남경찰청 경제범죄반부패 수사2계는 지난주 박종훈 교유감의 선거운동원 3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집행했다.
박 교육감은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방송 토론회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고발을 당했고, 경찰은 박 교육감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발장에는 박 교육감이 지난 5월12일 KBS창원총국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담토론회에서 '도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지급한 노트북 형태 스마트 단말기에는 게임을 설치할 수 없다'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단말기에는 일부 게임이 설치돼 실행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시민단체가 당시 후보자였던 박 교육감을 고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