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시립박물관,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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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은 특별전 '뜻밖의 유물'과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 개막식이 25일 이장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박물관 로비서 열렸다.
특별전 '뜻밖의 유물'에서는 박물관이 그동안 조사 연구한 유물 가운데에서 선별한 유물과 함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괴정동 출토 유물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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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은 특별전 '뜻밖의 유물'과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 개막식이 25일 이장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박물관 로비서 열렸다.
특별전 ‘뜻밖의 유물’에서는 박물관이 그동안 조사 연구한 유물 가운데에서 선별한 유물과 함께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괴정동 출토 유물 등을 전시한다.
회고전 ‘大博十年(대박십년)’에서는 1991년 문을 연 대전향토사료관부터 대전시립박물관까지 박물관이 성장해온 여정을 돌아보는 자료들이 전시된다. 특별전은 내년 1월 29일까지, 회고전은 내년 2월 26일까지 이어진다.
◇ 대전소방본부, 병원전단계 응급의료체계 강화 컨퍼런스 개최
대전소방본부는 25일 서구 오폐라웨딩홀에서 119구급대원, 대전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응급실 의료인력 등 약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전단계 응급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에선 병원 관계자를 위한 119구급상황관리센터의 기능과 역할, 119구급대를 위한 응급의료기관별 응급실 수용현황, 대시민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전문가 특강 등이 진행됐다.
◇ 중구,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 선정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뽑는 ‘2022년 지방자치단체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란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제도, 공직자 자기관리 시스템을 통해 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오류와 비리를 사전에 정비해 행정의 적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중구는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역량강화를 위해 관리자와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고, 자체평가 지표를 마련해 부서평가를 추진하는 등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서구, 공직자 대상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대전 서구는25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공직자라면 알아야 할 청렴상식과 법령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성적 우수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
◇ 대덕구,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에 3개동 선정
대전 대덕구는 행정안전부과 주최한 '제21회 전국 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 공모'에서 3개 동 주민자치회 사례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선정사례는 신탄진동 ‘신탄진굴다리, 범죄 없는 안심 주민갤러리’사업, 석봉동 ‘세대가 함께하는 커뮤니티공간’, 송촌동 ‘민관협치로 마을문제를 해결하고, 실행법인으로 한걸음 더!’ 등이다.
우수사례들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 특별관에 전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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