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12년 만의 동계 아시안게임, 사우디가 열겠다고 한 이유?

유현우 2022. 10. 25. 18: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9년 개최 예정인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어디서 열리나 했는데, 다름 아닌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합니다.

국토의 95%가 사막인 나라에서 열리는 사상 초유의 동계스포츠 대회가 되는 건데요.

사실 그동안, 동계 아시안게임은 개최할만한 곳이 없어 지난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일시 정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우디아라비아가 새롭게 건설 중인 신도시 '네옴'을 필두로 도전장을 내민 거죠.

사우디는 왜 굳이 동계 아시안게임을 자국에서 열려고 하는 걸까요?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https://youtu.be/NaQxVhm-3TM

유현우 기자 (ryu@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