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인도네시아와 태양광발전소 건설계약 체결

정상희 2022. 10. 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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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이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 아체 뜽아군과 태양광발전소(PLTS)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어 지난 8월 아체특별자치주 아체 뜽아군의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주식회사 더존 및 태양광발전소 건설 기업실태 조사를 위해 방한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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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더존이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 아체 뜽아군과 태양광발전소(PLTS)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8일 체결된 이번 계약은 인도네시아 아체특별자치주 아체 뜽아군의 홈페이지와 현지 언론에서도 발표됐다. 계약 내용은 이 지역에 필요한 태양광발전 전체용량 80㎿, 2억4000만 달러(약 2400억원) 중 10㎿를 우선 건설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계약금액은 3000만 달러(약 300억원)이며, 인도네시아 정부 및 아체 뜽아군의 예산을 통해 결재하는 조건이다.

더존은 대한민국의 건설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해외에 널리 전파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많은 준비를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인 해외 영업 활동을 해왔다. 2020년 12월 아체특별자치주의 22개 시·군 중에 아체 뜽아 군을 포함해 아체 자야, 아체 뜽가라, 아체 따미앙, 아체 가요 루에스 군 등의 5개 군과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MOA를 체결한 바가 있다.

이후 코로나19로 정상 사업 진행을 할 수가 없게 됐다가 지난 2월~3월 아체특별자치주 5개 군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부지의 현장 실태 조사를 하면서, 본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이어 지난 8월 아체특별자치주 아체 뜽아군의 관련 부처 공무원들이 주식회사 더존 및 태양광발전소 건설 기업실태 조사를 위해 방한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들은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가 건설돼 있는 전남 신안 안좌의 300㎿급 태양광발전소 현장 등을 견학했다.

더존 관계자는 "국내의 많은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관련한 사업은 사실상 하행선의 그래프를 그리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번 인도네시아 사업진출은 더존의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의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더 많은 태양광발전소 건설회사들이 인도네시아를 포함해서 더 많은 제 3의 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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