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서 장애인·어르신 편의 이동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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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5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김인규 대표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동차량은 일반 차량 8대와 장애인리프트 특수 개조 차량 2대로 부산과 서울, 경기, 대구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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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25일 부산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김인규 대표와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동차량은 일반 차량 8대와 장애인리프트 특수 개조 차량 2대로 부산과 서울, 경기, 대구지역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2015년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이동차량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54대를 지원했다.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 확대에 기여하고자 매년 이동차량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다양한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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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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