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벼 수확 중이던 콤바인 전도돼 60대 남성 부상

신재훈 2022. 10. 2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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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동면 만천리에서 10대가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져 손목 일부가 절단되는 등 강원도 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5일 오후 3시 23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10대 남성이 주행 중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 손목이 일부 절단돼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6시 27분쯤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일대에서 농업용 트랙터의 후미를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나 트랙터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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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낮 12시 38분쯤 횡성군 횡성읍 가담리 일대에서 벼 수확 중이던 콤바인이 전도돼 60대 남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서 10대가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져 손목 일부가 절단되는 등 강원도 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25일 오후 3시 23분쯤 춘천시 동면 만천리에서 오토바이를 타던 10대 남성이 주행 중 미끄러지는 사고가 나 손목이 일부 절단돼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농번기를 맞으면서 농기계 관련 사고도 이어졌다. 25일 낮 12시 38분쯤 횡성군 횡성읍 가담리 일대에서 벼 수확 중이던 콤바인이 전도돼 60대 남성이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남성은 다리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6시 27분쯤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일대에서 농업용 트랙터의 후미를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나 트랙터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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