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심예지, 양궁 전국종합선수권 개인전 우승

안홍석 2022. 10. 2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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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진(청주시청)과 심예지(현대모비스)가 제54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25일 끝난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현대제철)에게 6-2로 승리해 시상대 정상에 섰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은 결승에서 현대제철을 6-2로 제압한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우승으로 끝났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는 최용희(현대제철)가, 여자 개인전에서는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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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김우진 [대한양궁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우진(청주시청)과 심예지(현대모비스)가 제54회 전국 남·여 양궁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25일 끝난 대회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오진혁(현대제철)에게 6-2로 승리해 시상대 정상에 섰다.

김우진은 김소희(청주시청)와 함께 나선 혼성단체전에서도 결승에서 서울시를 상대로 승리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리커브 남자 단체전은 결승에서 현대제철을 6-2로 제압한 코오롱엑스텐보이즈의 우승으로 끝났다.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는 심예지가 염혜정(부개고)을 상대로 7-3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따냈다.

심예지는 소속팀 현대모비스의 단체전 우승에도 일조해 2관왕에 올랐다.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는 최용희(현대제철)가, 여자 개인전에서는 소채원(현대모비스)이 우승했다.

대한양궁협회는 26일부터 2023년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진행한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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