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새로운 도정비전 공모..'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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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부터 사용해온 충청북도의 도정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12년 만에 교체되게 됐다.
도는 도정비전을 토대로 충북을 상징하는 로고도 새롭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륙인 충북의 조화로운 보전과 개발을 상징하면서도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도정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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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부터 사용해온 충청북도의 도정비전인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12년 만에 교체되게 됐다.
충북도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통합브랜드 '새 이름 찾기'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공모 결과를 토대로 브랜드위원회와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뒤 빠르면 내년 2월에는 도정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도는 도정비전을 토대로 충북을 상징하는 로고도 새롭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륙인 충북의 조화로운 보전과 개발을 상징하면서도 대한민국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도정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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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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