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가 전시 공간으로' 충주중원문화재단, 아트 버스 전시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2. 10. 25.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이 두 달 동안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를 활용한 '아트 버스(art verse)' 전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상에서의 예술 감상을 모토로 시민의 삶에 자주 노출되는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를 작품 감상 공간으로 활용한 기획 전시이다.

미술을 전공한 지역 대학생 15명이 작가로 참여해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 외부에 특수필름 디지털 인쇄를 이용한 랩핑 방식으로 작품을 전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시 제공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이 두 달 동안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를 활용한 '아트 버스(art verse)' 전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일상에서의 예술 감상을 모토로 시민의 삶에 자주 노출되는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를 작품 감상 공간으로 활용한 기획 전시이다.

미술을 전공한 지역 대학생 15명이 작가로 참여해 버스정류장과 시내버스 외부에 특수필름 디지털 인쇄를 이용한 랩핑 방식으로 작품을 전시한다.

이들 작품은 신니면행정복지센터 앞과 교통대 입구 등 버스정류장 11곳을 비롯해 555번과 666번 시내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