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3분기 누적 영업익 반토막..당기순익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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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929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1.6% 줄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2% 늘었다.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영업외손익이 4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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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2684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영업수익(매출액)은 9291억원으로 집계돼 전년보다 21.6% 줄었다. 이중 수수료수익은 5673억원으로 전년보다 12.2%, 자기매매 부문 수익은 2226억원으로 전년보다 50.5% 줄었다.
수수료수익 중에선 위탁수수료가 2404억원으로 전년보다 40.4% 감소했다. 주심시장 침체에 따른 거래 위축이 반영된 탓이다. 이외에 △기업금융(IB) 2155억원 △금융상품 624억원 △기타 49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704억원으로 전년 대비 55.2% 늘었다.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영업외손익이 492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덕이다. 영업외손익은 사옥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침체에 따른 증권 수탁수수료 감소와 유가증권 관련 이익 감소했지만, 사옥매각의 일회성 이익으로 자본 효율화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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