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 개소

[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안동의료원이 25일 난임센터 아이온(ON)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난임센터 개소식에는 박성수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 박영서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권광택·김대일·김대진 경북도의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안동의료원 난임센터 아이온(ON)은 난임 시술에 경험 많은 박사급 의료진과 최상의 장비, 최적의 시술 환경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임신을 위한 진단에서 시술까지 원스톱(one-stop)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형동 국회의원 부인 이성화 여사는 "이번 안동의료원 난임센터가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경북 북부지역 난임부부가 편리하게 시술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신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안동의료원 홈페이지에서 전문의 1대 1 상담코너 또는 난임센터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5일 경상북도 안동의료원 본원 6층 대강당 난임센터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안동의료원]

25일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이 난임센터 개소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동의료원]

/대구=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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