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생일자리재단,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

박준배 기자 2022. 10. 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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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산업현장의 노사갈등 예방·조정을 위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27일부터 11월11일까지 6차례에 걸쳐 '제1기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노동·상생형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사갈등 조정·중재 등 광주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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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광주노사민정협의회 산하에 노사갈등예방분과위원회를 설치하고 지난 6월 첫 회의를 열고 있다.(광주상생일자리재단 제공)2022.6.19/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산업현장의 노사갈등 예방·조정을 위해 현장 전문가를 양성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27일부터 11월11일까지 6차례에 걸쳐 '제1기 노사갈등 조정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노사갈등이론과 임금‧단체협약 모의 교섭 등 실습 위주로 진행한다.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협상 커뮤니케이션, 갈등 분석과 실습, 협상 5원칙과 임·단협 모의 교섭, 노사 조정의 이해와 실습, 노사현안 토의와 해법 찾기 등으로 매주 목·금 4시간씩, 총 25시간 운영한다.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은 노동·상생형일자리 전담기관으로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사갈등 조정·중재 등 광주의 노동정책 전반의 실효성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설립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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