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체전 3년 만에 정상 개최..28~30일 서귀포시 일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민체육대회가 3년만에 정상 개최된다.
제주도는 오는 28~30일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취소됐고, 2021년에는 축소·분산 개최됐는데, 올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제주도는 30일 폐회식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 인근에서 문화·체육행사를 펼쳐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민체육대회가 3년만에 정상 개최된다.
제주도는 오는 28~30일 강창학종합경기장 등 서귀포시 일원에서 제56회 제주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취소됐고, 2021년에는 축소·분산 개최됐는데, 올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올해 도민체육대회는 도내 73개 경기장에서 50개 종목, 702개 팀, 1만3113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28일 오후 1시30분부터 진행되는 개회식은 '코로나19를 이겨낸 제주도민의 열정과 다시 찾은 일상'을 주제로, 문화예술 퍼포먼스에 이어 제주옹기를 형상화한 성화대 점화 등 제주의 문화를 담아 열린다.
제주도는 30일 폐회식까지 강창학종합경기장 인근에서 문화·체육행사를 펼쳐 도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도민체육대회는 연도별 행정시 순회 개최 규정에 따라 내년에는 제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