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 "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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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존치하고 기능도 강화해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경북 수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구미는 반도체와 방산, 이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금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는 물론,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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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가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존치하고 기능도 강화해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했습니다.
구미상의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한국수출입은행장 등에 보낸 건의문을 통해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혁신 계획안을 보면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를 인근 지점으로 통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이는 공공성보다는 효율과 생산성 제고에만 치중된 방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미출장소가 폐쇄되면 지역 수출기업의 위기·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정책 금융 활용에 차질이 발생하고, 출장소 일자리 상실이 불가피해져 지역 경제에도 악영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경북 수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구미는 반도체와 방산, 이차전지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어 금융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한국수출입은행 구미출장소 존치는 물론, 기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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