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 대학수학능력시험장 11곳 소방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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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7일 실시) 고사장 11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시 대피로 파악 △난방기기 안전관리 상태점검 △기타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3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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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북부소방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17일 실시) 고사장 11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화재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시 대피로 파악 △난방기기 안전관리 상태점검 △기타 화재위험요인 제거 등 3가지다.
특히 시험장 비상벨 오작동 시 조치사항과 피난·유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중점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영 북부소방서장은 25일 "수험생들이 안전한 시험장에서 수능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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