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승주 달리던 고속버스서 불..승객 22명 대피

김혜인 2022. 10. 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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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2시 36분께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0㎞ 지점(순천~광주 방면)을 주행하던 45인승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객 2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 뒤쪽에서 불꽃·연기가 나자 운전기사가 버스를 갓길에 세운 뒤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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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김혜인 기자 = 25일 낮 12시 36분께 전남 순천시 승주읍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0㎞ 지점(순천~광주 방면)을 주행하던 45인승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3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승객 22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버스 뒤쪽에서 불꽃·연기가 나자 운전기사가 버스를 갓길에 세운 뒤 승객들을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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