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국가대표 김민선, 빙상선수권 3관왕

의정부=김동우 기자 2022. 10. 25.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7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1000m,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 선수는 10월 19일 여자부 500m에서 38초33의 기록으로 1위를 한데 이어 20일 여자 1000m에서 1분17초5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21일 여자부 1500m에서 다시 2분2초47초의 기록으로 3개 종목을 모두 우승을 차지해 여자부 스피드스케이팅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시청 국가대표 김민선, 빙상선수권 3관왕. /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7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부 500m, 1000m, 15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민선 선수는 10월 19일 여자부 500m에서 38초33의 기록으로 1위를 한데 이어 20일 여자 1000m에서 1분17초55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고 21일 여자부 1500m에서 다시 2분2초47초의 기록으로 3개 종목을 모두 우승을 차지해 여자부 스피드스케이팅의 선두 주자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김민선 선수는 2022/23시즌 ISU 월드컵과 2023 제31회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김민선 선수가 3개 종목 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내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월세로 바꾸면 292만→242만원"… 세입자 비명
웨딩드레스 8000만원… 김연아♥고우림 결혼식 비용이?
페라리의 남자…'진아름♥' 남궁민, 5억 플렉스?
임원희, 결혼 임박?… OOO에 "매력 있어" 호감
"결혼=상상 뛰어넘어"… '나는솔로' 1기 영숙·영철 이혼
"크게 싸워서"… '9년째 열애' 손민수♥임라라, 결별?
비키니 입고 태교?… '임신' 허니제이, ♥예비신랑이?
"대주주만 살찌우는 '물적분할' 반대"… 행동나선 개미들
'2050억' 레고랜드 사태에… 정부, 50조+α 투입
김준호, 황보라♥김영훈 결혼식 사회… 김지민은 부케?

의정부=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