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독도의 날 맞아 '우리땅! 독도 전시회' 개최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2. 10. 25.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독도의 날을 맞아 11월 1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우리 땅! 독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회에 참여한 새롬고등학교 2학년 남은총 학생은 "독도의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여러 꽃과 초목들로 인해 나타나는 독도만의 아름다움을 깊게 탐구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관람객들께서 작품을 통해 독도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시교육청 우리땅 독도전시회.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독도의 날을 맞아 11월 1일까지 본청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과 세종호수공원 송담만리전시관에서 '우리 땅! 독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누리길 그림산책은 세종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학생 참여형 작품 전시공간이다.

새롬고등학교, 독도전시관이 참여한 이번 전시회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고 독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특히, 독도 전시회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 시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 2020년부터 3회 연속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름다운 독도를 표현한 새롬고 학생들의 다양한 일러스트, 포스터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독도가 지리적 역사적 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인포그래픽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에 참여한 새롬고등학교 2학년 남은총 학생은 "독도의 역사적 가치뿐만 아니라 여러 꽃과 초목들로 인해 나타나는 독도만의 아름다움을 깊게 탐구해보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관람객들께서 작품을 통해 독도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포그래픽을 선보인 1학년 이민하 학생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내가 독도에 대해 모르는 점이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이번 전시회로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 작품은 세종시교육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누구나 비대면으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