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아파트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이성덕 기자 2022. 10. 25. 16:40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5일 오전 11시쯤 대구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A씨(60대)가 난간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대구고용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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