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수험생 위한 '꿈이룸 실전 모의면접' 지원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2022. 10. 2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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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10월 31일~ 11월 8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면접고사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관내 1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이룸 실전 모의면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확인 면접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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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1일~ 11월8일 관내 12개 고등학교 대상
전라남도교육청 전경. /서울경제 DB
[서울경제]

전남도교육청은 10월 31일~ 11월 8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모집 면접고사를 앞둔 고3 수험생을 위해 관내 12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꿈이룸 실전 모의면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확인 면접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모의면접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실전을 가상해 이뤄진다.

모의면접이 끝난 후에는 개별 피드백을 제공해 면접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면접관은 대학에서 평가를 실시한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으로 구성됐다.

정선영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실전 같은 모의면접을 경험해 보면서, 자신의 강약점을 성찰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 실제 면접 역량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무안=박지훈기자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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