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서 60대 인부 추락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인부가 추락해 숨졌다.
25일 대구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A씨(60대)가 5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A씨는 아파트 공사장 지하 공간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인부가 추락해 숨졌다.
25일 대구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A씨(60대)가 5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A씨는 아파트 공사장 지하 공간에서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의겸 "尹·한동훈과 술자리"…대통령실 "국민 상대 거짓말"
- '고성·중지·이재명·김건희' 정쟁만 남은 국감…예산정국도 험로
- [버려진 아이들<하>] 떠나며 남긴 편지…"못난 엄마라 미안해"
- [2022 국감] 2년 연속 국감 호출 김범수, '카카오 먹통' 관련 집중포화
- 민주당, '尹 시정연설 거부' 강수…당사 앞 '울컥'한 이재명
- 코오롱티슈진, 오늘(25일)부터 거래 재개…주가 향방은?
- [이철영의 정사신] 민주당의 '딜레마', 이재명이냐 문재인이냐
- 서해합동훈련에 아파치헬기·A-10기 참가하는 이유...북한 공기부양정 타격
- 촉각 세우는 與, 尹 퇴진 집회·여론조사기관 견제
- [TMA 인터뷰] 강다니엘, '첫' 정규·콘서트로 마주한 '또 다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