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8만명 염원 담아' 제천시 경찰병원 유치 가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시민 8만명의 염원을 담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서명운동을 전개해 1개월 만에 목표치 8만명을 달성했다.
최명현 추진위원장은 "시민의 뜨거운 염원이 이뤄질 수 있게 반드시 경찰병원 분원을 제천에 유치하겠다"고 했다.
제천시는 11월2일 문화회관에서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시민결의대회도 열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시민 8만명의 염원을 담은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서명부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지난달부터 서명운동을 전개해 1개월 만에 목표치 8만명을 달성했다.
지난 21일 기준 서명자 수는 8만4871명으로 제천시민은 물론, 인접 시·군 주민도 동참했다.
김창규 시장과 추진위는 이날 국회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다.
최명현 추진위원장은 "시민의 뜨거운 염원이 이뤄질 수 있게 반드시 경찰병원 분원을 제천에 유치하겠다"고 했다.
제천시는 11월2일 문화회관에서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한 시민결의대회도 열 계획이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충주 도정 보고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북 북부지역 의료서비스가 열악하다며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충북도의회도 지난 21일 40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알몸으로 '터벅터벅' 번화가 배회한 남성, 문신·흉터 가득 "입가엔 흰 거품" [영상]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