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두류동 아파트 공사 현장서 근로자 추락사

김정화 2022. 10. 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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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근로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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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대구 성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달서구 두류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60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푸집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근로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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