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6개팀 선발

유순상 2022. 10. 2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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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는 25일 교내에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된 재학생 창업팀 6개 팀과 오덕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동아리 우수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2022 학생창업 유망팀 300'은 초등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유망한 학생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교육 및 멘토링으로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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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국 70개 대학중 6위…'창업동아리 우수 성과보고회' 개최

오덕성(앞줄 왼쪽 두번째) 총장 등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25일 교내에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2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 최종 선발된 재학생 창업팀 6개 팀과 오덕성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동아리 우수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2022 학생창업 유망팀 300’은 초등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디어가 유망한 학생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교육 및 멘토링으로 사업화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우송대는 9개 팀이 서류평가를 통과했고 권역별 발표심사에 참가, 최종 200개 학생창업 유망팀 중 6개 팀이 선발돼 전국 70개 대학중 6위를 차지했다.

선발된 6개 팀은 KDB 창업교육 Build-Up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음식점 추천 플랫폼을 제출한 ‘(진)진짜사장’과 ‘2022년 대전·대구·울산 소셜벤쳐 IR 발표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고, 소방호스 업사이클링을 통한 반려동물 장난감을 제출한 ‘잇츠파인’ 등이다.

(진)진짜사장’의 신동민( 외식조리전공 3학년)씨는 "교내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아이디어를 가다듬었다"며 "사업모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전담 교수님과 1대 1 멘토링, 학생 창업유망팀 300을 함께 준비한 다른 학생들과의 상호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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