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순창군의회기 25일 하루 일정의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더불어 '순창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의회기 25일 하루 일정의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군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통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더불어 ‘순창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의원발의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했다.
손종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창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오수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순창군 행정동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퇴직공무원 단체인 재향경우회와 행정동우회의 공익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원함으로써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이어 의결 안건 중 ‘순창군 자동차대여사업의 등록기준에 관한 조례안’은 자동차대여사업을 하려는 사업자가 조례로 정하는 범위 내(15대 이상 50대 미만)의 차량대수를 갖추고 영업할 수 있도록 등록기준 대수를 정함으로써 지역 업체가 순창에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다.
또 ‘순창군 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에 있어 개발행위 기준을 완화해 군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군민에 한해 건전한 토지이용을 도모하는 한편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개정한 조례다.
신정이 의장은 “지난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제17회 순창장류축제의 성공을 위해 땀 흘린 관계 공무원과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충분한 성과분석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임시회에서는 복흥중학교 학생들이 본회의를 방청하며 지방자치의 산실을 보고 느끼며 체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