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복 부산 기장군수,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손연우 기자 2022. 10. 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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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실 운영 첫날인 25일 정 군수는 일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마을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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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종복 기장군수(왼쪽에서 다섯번째)와 관계자들이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기장군청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정종복 부산 기장군수가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현장민원실은 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군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원실 운영 첫날인 25일 정 군수는 일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마을의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일광읍의 주요 현안사항인 일광도서관 건립, 일광읍행정복지센터 건립, 일광읍민 어울림한마당 축제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과의 대화가 있었다.

주민들은 일광신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한 일광IC 우회도로 신설, 이천생태공원 내 경관 조명 설치, 기장~장안 송전선로 지중화 추진, 산책로 정비를 건의했다.

정 군수는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함께하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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