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서 즐기는 명상'..아트스페이스광교 '비포 선라이즈'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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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11시 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프로그램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찬란하게 울리는' 전시실 내부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싱잉볼 연주가이자 명상 강사인 '힐러 혜랑'과 함께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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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미술 작품과 명상 전문가 ‘힐러혜랑’과 함께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명상 참여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11시 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프로그램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찬란하게 울리는' 전시실 내부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싱잉볼 연주가이자 명상 강사인 ‘힐러 혜랑’과 함께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를 들으며 명상을 통해 나의 내면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성인을 대상으로 명상 초보자도 참여 가능한 난이도로 무료로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2019년부터 운영된 '비포 선라이즈'는 스포츠와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미술관 관람 방식을 제시하는 문화행사로, 전시실 내에서 요가와 명상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도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높이기 위한 '경기도 문화의 날' 지정사업으로 크리스탈 싱잉볼 연주와 명상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미술 전시와 명상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나를 돌아보는 새로운 경험을 마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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