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티징 페이지 오픈

타이틀명 변경, 이용자 피드백 반영 위해 FGT 실시

[사진=조이시티]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킹 오브 파이터즈: 스트리트 워'의 타이틀명을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로 변경하고 티징 페이지를 열었다고 25일 발표했다.

킹 오브 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인기 격투 게임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차용해 만든 '서바이벌 액션 시뮬레이션 게임(SLG)'으로, 파이터들과 함께 세계를 정복하려는 네스츠에 대항하며 실험체들과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공개된 티징 페이지에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의 유명 캐릭터 '케이(K)'와 '쿄'가 등장하며 생존을 강조하는 문구가 적혔다.

조이시티는 11월 1일 하루 진행되는 포커스그룹테스트(FGT)를 거쳐 올해 소프트 론칭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비스 전까지 티징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등장 캐릭터,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사전예약은 추후 진행된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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