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My Job)의 희망'..성남시 26~31일 채용박람회..198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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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26일부터 31일까지 '내일(My Job)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온·오프 채용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를 통해 4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한다.
일자리를 찾는 성남시민이면 이력서를 가지고 현장 면접 기업부스를 찾아가거나 화상 면접에 응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만남의 자리를 온·오프라인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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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가 26일부터 31일까지 ‘내일(My Job)의 희망’을 주제로 한 온·오프 채용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를 통해 47개 기업이 198명을 채용한다.
시는 행사 첫날 오후 2시~4시 중원구 상대원1동 성남산업단지공단 12층 대강당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이날 순환엔지니어링㈜, ㈜이노피아테크, ㈜엔큐리티, ㈜두잉씨앤에스 등 29개사가 136명을 채용한다.
28일과 31일에는 ㈜엔아이티코리아, 지식시스템㈜ 등 5개사가 화상면접을 통해 17명, 다른 13개사는 기업 방문면접으로 45명을 뽑는다.
일자리를 찾는 성남시민이면 이력서를 가지고 현장 면접 기업부스를 찾아가거나 화상 면접에 응하면 된다.
성남시는 현장 면접 당일(26일) 취업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지문 적성검사, 일자리 제도 안내 등 부대행사를 연다.
행사장인 성남산업단지공단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야탑역 4번 출구 방향 홈플러스 앞 공항버스 정류장에서 이날 낮 12시, 1시, 1시 30분에 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만남의 자리를 온·오프라인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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