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 승격 91주년 기념 마을축제 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읍 승격 91주년을 기념해 철원읍내 16개 마을이 모두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25일 철원문화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렸다.
철원읍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나도 화가 그림그리기 체험과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읍 승격 91주년을 기념해 철원읍내 16개 마을이 모두 참여하는 마을축제가 25일 철원문화복지센터 다목적구장에서 열렸다.
철원읍민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행복한 만남,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나도 화가 그림그리기 체험과 마을주민 노래자랑 등이 열렸다. 축제에는 16개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체육행사를 비롯해 댄스 및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다육이 심기, 달고나 만들기, 타로운세, 우드공예 등의 체험 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또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철원오대쌀을 이용한 쌀 튀밥이 무료로 제공됐다.
특히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철원읍 일대의 근·현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우리마을 사진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경하 철원읍장은 “지역 주민들의 화합의 축제인 만큼 행복한 만남과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며 “코로나19의 피로에서 벗어나 정겨운 마을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주민맞춤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윤 대통령 “동서고속철 2027년 말 아닌 5월로 당겨보라” 직접 지시
- 김진태 지사 “환경부 아직 정권교체 모르는 것같다”
- 여가부, 중고생 촛불집회 후원 권성동 주장에…“직접 지원 안해”
- 강릉·동해서 로또 1등 나왔다…1등 전국 15명, 각 16억3천만원
- ‘학원 원장실서 미성년 제자 강제 추행’ 실형
- 전기차·수소차·사업용 화물차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2년 연장
- [영상] '미리 가본 설악산 3대 단풍코스' 흘림골 등선대와 주전골
- 1년에 단 하루 개방 ‘춘천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