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9일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9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과 탄동천 일원에서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이 함께하는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은 대덕특구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에 서로 소통하고 자주 교류하여 대덕특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로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이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단풍이 아름다운 탄동천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오는 29일 연구단지 종합운동장과 탄동천 일원에서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이 함께하는 탄동천 단풍길 걷기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일상, 다시 시작하는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유성구가 주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와 MG탄동새마을금고가 후원한다.
걷기 대회는 오전 10시 식전공연으로 막을 올리며 잔디밭에서는 대덕 신성 사이언스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달나라 여행' 그림이 전시되고 그 옆에서는 18개의 과학 미술 등 체험부스가 설치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은 대덕특구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기에 서로 소통하고 자주 교류하여 대덕특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로 과학기술인과 유성구민이 더 가까워지길 바라며 단풍이 아름다운 탄동천에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 재판' 최후 진술서 "잘못했다"
- "웨딩 드레스 김연아, 아이스 퀸!" 올림픽 홈페이지도 축하
- 이별통보 받고 스토킹하던 남친, 흉기로 결국…
- 레고랜드 사태에 김진태 직격한 최문순 "발길질하다 헛발질"
- 술집서 양주 마시고 달아단 50대…알고보니 전과 '100범'
- 홍준표·윤건영 USB 설전에 통일부 "확인 불가"
- 장단기금리차·주택가격 상승기·고소득층이 변동금리 선택
- 전자발찌 차고 전 연인 감금 폭행한 40대男 입건
- 검찰, 성남FC 후원금 수사 관련 안산시청 '압수수색'
- 美고교 졸업생이 모교에 총기난사…막아서던 교사 등 2명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