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국제교류 새 모델 'We-Do 프로젝트'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서대학교는 한국언어문화학과 주관으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We-D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We-Do 프로젝트는 특성화 사업인 'CH+ 언어 기반 신남북방 글로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언어문화학과의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서대학교는 한국언어문화학과 주관으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성장해 나가는 'We-Do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서대에 따르면 We-Do 프로젝트는 특성화 사업인 'CH+ 언어 기반 신남북방 글로벌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언어문화학과의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젝트이다.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우리(We)로 하나 되어 함께 기획하고 소통하며 글로벌 리더로서 성장함'을 목표로 두고, 영어영문학과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We-Do 프로젝트 주제는 △부족한 학습을 채우는 We-Study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We-Create △한국 가정 또는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는 We-Go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We-Play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9개팀 18명의 재학생들이 선발됐다.
한국언어문화학과 학과장 강만진 교수는 "We-Do 프로젝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함께 이끌어 나가는 세계시민으로서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동반 성장을 이루며 글로벌 리더가 되는 과정을 함께 해 나간다는 점에서 이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호서대는 오는 12월 재학생들과 베트남 현지 대학생들이 '한베 교류 활성화, 한국어교육, 관광'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미 있는 소통을 나눌 수 있는 상호 협력 한국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징역 42년' 조주빈, '강제추행 재판' 최후 진술서 "잘못했다"
- "웨딩 드레스 김연아, 아이스 퀸!" 올림픽 홈페이지도 축하
- 이별통보 받고 스토킹하던 남친, 흉기로 결국…
- 레고랜드 사태에 김진태 직격한 최문순 "발길질하다 헛발질"
- 술집서 양주 마시고 달아단 50대…알고보니 전과 '100범'
- 홍준표·윤건영 USB 설전에 통일부 "확인 불가"
- 이주호 '대학등록금 제한적 자율화' 언급…등록금 인상되나?
- "정치인생 걸어라" 한동훈 엄호에 지도부까지 나선 국힘
- 전자발찌 차고 전 연인 감금 폭행한 40대男 입건
- 활주로 사고기 수습위한 정부·대한항공 관계자 세부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