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킹오브파이터: 서바이벌 시티' 티징 페이지 공개

김한준 기자 2022. 10. 25.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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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 워'의 타이틀명을 '킹오브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로 변경하고,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킹오브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 IP를 차용해 만든 서바이벌 액션 SLG다.

공개된 티징 페이지에는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의 캐릭터 K와 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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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엔드림에서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킹오브파이터즈: 스트리트 워’의 타이틀명을 ‘킹오브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로 변경하고,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킹오브파이터: 서바이벌 시티’는 격투 게임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 IP를 차용해 만든 서바이벌 액션 SLG다.

기존 전쟁 시뮬레이션 장르와는 달리 격투 게임이었던 원작의 매력을 충실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며, 전투 스테이지에서 각 캐릭터의 필살기를 사용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공개된 티징 페이지에는 킹오브파이터즈 시리즈의 캐릭터 K와 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포커스 그룹 테스트가 오는 11월 1일 하루 동안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보다 강화된 콘텐츠를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로 원작 IP 고증과 게임 내 구현된 대전 격투에 대한 재미 요소 등 이용자의 피드백을 수용하는 자리다.

조이시티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거쳐 올해 소프트 론칭을 실시할 예정이며, 게임 완성도를 높인 뒤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서비스 전까지 티징 페이지를 통해 게임 내 등장 캐릭터, 주요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글로벌 사전예약은 추후 진행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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