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 촛대바위 교량 '레인보우 브릿지' 새단장, 새 볼거리 탄생

전인수 2022. 10. 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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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추암해변과 추암촛대바위를 잇는 입구 교량이 무지개색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레인보우 브릿지'란 이름도 새로 얻어 동해지역에 또 하나의 볼거리로 탄생했다.

25일 동해시는 추암 촛대바위 입구에 있는 노후화된 교량의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을 위해 부식된 곳을 제거하는 등 정비와 함께 동심을 일깨우는 무지개색으로 도색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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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 추암해변과 추암촛대바위를 잇는 입구 교량이 무지개색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레인보우 브릿지’란 이름도 새로 얻어 동해지역에 또 하나의 볼거리로 탄생했다.

동해 추암해변과 추암촛대바위를 잇는 입구 교량이 무지개색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레인보우 브릿지’란 이름도 새로 얻어 동해지역에 또 하나의 볼거리로 탄생했다.

25일 동해시는 추암 촛대바위 입구에 있는 노후화된 교량의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을 위해 부식된 곳을 제거하는 등 정비와 함께 동심을 일깨우는 무지개색으로 도색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추암 촛대바위 입구 교량은 오랫동안 해풍으로 인한 하부 부식 등으로 그동안 추암해변의 아름다운 경관과 어울리지 못해 관광객들의 미간을 찌푸리게 하는 등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이색적으로 디자인되면서 새 옷을 갈아입은 추암촛대바위 입구 ‘레인보우 브릿지’는 앞으로 추암의 상징적인 포토존은 물론, 추암을 다시 한번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동해 추암해변과 추암촛대바위를 잇는 입구 교량이 무지개색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레인보우 브릿지’란 이름도 새로 얻어 동해지역에 또 하나의 볼거리로 탄생했다.

추암관광지는 추암조각공원과 출렁다리·해안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능파대·해암정과 아름다운 해안가로 올들어 지난 9월까지 11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관광명소이다.

특히 시는 추암근린공원 조각공원에 특화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공사’를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초부터 진행, 낮부터 밤까지 다양하고 볼거리가 많은 대표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인섭 시 관광개발과장은 “앞으로 쉽게 지나칠수 있는 공간을 놓치지 않고 이색적인 조성으로 자연환경과 휴양자원을 모두 갖춘 작지만 볼거리가 다양한 추암관광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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