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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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창업 경진대회인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2)가 오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세계 청년 혁신가와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혁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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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ICT(정보통신기술)창업 경진대회인 '2022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GIF 2022)가 오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엑스코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7회째인 이번 대회는 전세계 청년 혁신가와 스타트업이 참가하는 ICT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혁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다.
'START UP! CHANGE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루키리그(청소년),유스리그(대학생·청년),케이리그(3년 이내 국내 스타트업),월드리그(7년 이내 해외 스타트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는 6백개 신청팀 가운데 본선에 진출한 210개 팀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월드리그에는 대만, 인도, 이스라엘, 태국, 말레시아 등 70여개 사가 참여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1억원과 장관상(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대구시장상 등의 수상과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경진 대회와 함께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개막 행사는 이스라엘 헤츠키 아리엘리 글로벌 엑셀런스 회장과 국양 DIST 총장, 김영덕 은행권청년 창업재단 대표가 'ICT 분야 청년 스타트업 성공전략과 글로벌 진출 방안'을 주제로 청년 토크 콘서트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또, 이스라엘 보안업체 SSD랩스 아비람 제닉 대표의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과 은행권 청년창업재단 김영덕 대표의 북콘서트도 열린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세상을 바꾸는 혁신의 시작은 작은 아이디어로부터 출발한다"며 "우수 스타트업을 많이 발굴하고 창업생태계 혁신과 투자 활성화로 수도권을 능가하는 미래 디지털 혁신 거점 중심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3일 대구스타트업 어워즈와 11월 5일과 6일 대구 메이커 페스타등 다양한 스타트업 축제를 연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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