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효율적 재난 대응 유관기관 협력 강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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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25일 북부경찰청에서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경기북부 13개 경찰서와 10개 시·군 소방서, 지자체 등에서 120여 명이 참석,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토론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으로부터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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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5일 북부경찰청에서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경기북부 13개 경찰서와 10개 시·군 소방서, 지자체 등에서 120여 명이 참석,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역할과 협력에 대해 토론했다.
또 효율적 재난 대응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전문가도 초청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식 강원대 방제전문대학원 교수는 빅데이터가 재난에서 가지는 의미가 커지고 있다며 머신러닝 등 AI기술의 재난분야 활용사례 등을 소개했다.
경기북부경찰청 관계자는 “범죄뿐만 아니라 재난으로부터도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안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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