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회 제267회 임시회..조례안 등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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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5일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이지현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와 구정질문,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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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25일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이지현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어 5분 자유발언에서 이재규 의원이 위기가구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사례 관리사업의 적극적인 활용과 사례관리사의 처우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번 임시회에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의와 구정질문, 현장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박영순 의장은 개회사에서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어려운 경기 속에서 온정의 손길 또한 차갑게 식을 것이 우려된다”면서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베품을 실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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