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악취 원인 찾아내.. 울산시 공무원 발명 신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2022년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 평가회에서 '하수관로 원인불명 악취 발생원인 파악 및 저감 방안' 연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우수 연구모임에 선정된 팀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등 6팀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하수 악취 제로, 맑은 울산 만들기' 팀은 국내외 사례 조사, 빅데이터 기반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하수 시설별 악취 저감 방안을 도출해 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수관로 원인불명 악취 발생원인 파악' 최우수 선정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 2022년 공무원 연구모임 연구보고 평가회에서 '하수관로 원인불명 악취 발생원인 파악 및 저감 방안' 연구가 최우수에 선정됐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우수 연구모임에 선정된 팀은 최우수 1팀, 우수 2팀, 장려 3팀 등 6팀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하수 악취 제로, 맑은 울산 만들기' 팀은 국내외 사례 조사, 빅데이터 기반 현황 분석 등을 통해 하수 시설별 악취 저감 방안을 도출해 냈다.
특히 연구 진행 중 비용을 줄이고 효과가 큰 '보편적 재료를 활용한 악취 저감 필터'를 개발해 직무 발명 신고를 하는 성과도 거뒀다.
시는 해당 팀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환경부에 '한국판 그린 뉴딜 스마트 하수도 사업'을 신청하고, 악취저감사업 국비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우수는 친환경 자동차 화재 대응 방안 연구를 수행한 '친환경 자동차 화재 대응 능력' 팀과 해양 관광 활성화를 위한 워터프런트 이용자 편의시설 개선 방안 연구를 수행한 '다시 여기 바닷가' 팀이 선정됐다.
장려는 자동차세 재원의 효율적 배분 방안을 연구한 '친환경 세상' 팀, 울산 도시경관기록화사업 민간 참여 확대 방안을 연구한 '2022경관기록단' 팀, 자생 식물을 활용한 울산형 정원 모델 개발을 연구한 '어디 가든' 팀이 뽑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