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용계산 개최 2022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 성료

유홍철 2022. 10. 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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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순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3위를 차지해 기쁘고, 앞으로 아시아 최고 경기장인 순천 용계산 MTB 경기장에 전 세계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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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대회 운영 평가 속 대한민국 종합 3위 차지
노 시장 "용계산 MTB 경기장 세계 산악자전거 선수 전지훈련 기대"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순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순천시 제공

[더팩트ㅣ순천=유홍철 기자] ‘2022 순천 아시아 산악자전거 챔피언십’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순천 용계산 MTB 경기장에서 펼쳐진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팀이 종합 3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

아시아 17개국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카자흐스탄이 종합 1위(금3, 은3, 동1), 일본이 종합 2위(금3, 은1, 동2), 이어서 대한민국과 태국이 공동 3위(금2, 은2, 동1)를 차지했다.

국제사이클연맹 관계자는 경기장 코스, 심판진, 진행요원 등 수준 높은 대회 운영을 극찬했고 각국 선수단은 입국부터 출국까지 막힘없이 처리되는 순천시의 행정지원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이 3위를 차지해 기쁘고, 앞으로 아시아 최고 경기장인 순천 용계산 MTB 경기장에 전 세계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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