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새달 3일 내혜홀 광장서 취업 한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11월 3일 하반기 채용박람회 '취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 한마당'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혜홀 광장에서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이력서와 취업에 필요한 서류 등을 행사장에 비치해 구직자들이 편안하게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안성시는 오는 11월 3일 하반기 채용박람회 ‘취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 한마당’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내혜홀 광장에서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이력서와 취업에 필요한 서류 등을 행사장에 비치해 구직자들이 편안하게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접근성이 편리한 내혜홀 광장에서 늦가을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해 참가자들에게 편안함과 자유로움을 느끼게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케이엠비 등 관내 20개 기업이 참가해 사무·생산·배송·영업·품질관리·연구개발·물류 등 다양한 직무 분야의 인재를 모집한다.
또한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 융합캠퍼스 등 8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사진촬영, 이어테라피, 캘리 취업엽서 만들기, MBTI 성격유형 검사 등 취업 이외에도 관심도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에 개최하는 채용박람회가 취업 빈곤 시대의 구인구직 난을 해결할 단초가 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실질적인 일자리 복지 제공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끼 눈꺼풀에 ‘실명’ 실험…어미는 괴로움에 몸부림쳤다 [김유민의 노견일기]
- 처음 본 여성 모텔로 끌고 간 男 황당한 변명 “물 주려고”
- “영상 있다”…전 남친에 돈 뜯고 성관계 요구한 30대女
- 황하나 출소 후 치아 깨진 근황…마약 ‘이렇게’ 무섭습니다
- ‘성공 정착’ 탈북 여성 백골 시체로 발견
- ‘상간녀’ 소송당한 예비신부…“남편이 알면 혼인 취소?”
- 앞차 담배꽁초 신고했더니…“신고자만 과태료 내세요”
- 식당주인, 홧김에 불낸 뒤 직원에 “네가 했다고 해” 결국
- “7시간 동안 120만원어치 마셔”…익산 술값 먹튀男, 처벌은
- ‘캐디에 폭언’ 프로골퍼, 40시간 캐디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