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We-Do 프로젝트'로 국제 교류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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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호서대가 'We-Do 프로젝트'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5일 대학에 따르면 We-Do 프로젝트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기획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9팀 18명의 재학생이 선발됐다.
한국언어문화학과 강만진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글로벌 리더가 되어간다는 점에서 이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보다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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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호서대가 'We-Do 프로젝트'로 국제교류의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5일 대학에 따르면 We-Do 프로젝트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기획하는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9팀 18명의 재학생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부족한 학습을 채우는 We-Study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는 We-Create △한국 가정 또는 문화 관광지를 방문하는 We-Go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We-Play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월에는 재학생들과 베트남 현지 대학생들이 '한베 교류 활성화, 한국어교육, 관광'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는 한국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언어문화학과 강만진 교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유학생과 한국 학생이 함께 글로벌 리더가 되어간다는 점에서 이전의 국제 교류 프로그램보다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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