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3년 고창 방문의 해' 통해 관광산업 1단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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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다.
군은 전날 관련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운영을 위한 세부사업과 예산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추진을 공식화 하고 지난 18일 추진단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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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무회의를 열었다.
군은 전날 관련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운영을 위한 세부사업과 예산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추진을 공식화 하고 지난 18일 추진단을 꾸렸다.
추진단은 ▲방문의 해 특별이벤트 개최 및 콘텐츠 강화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세 개선 ▲전략적 홍보 마케팅 추진 ▲민·관 협력 집중 활성화 등 핵심전략을 중점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방문의 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고창군 관광산업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관광기반 구축 및 인프라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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