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인천관광공사 사장에 백현 전 인천시 환경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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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5일 제4대 인천관광공사 사장으로 백현 전 인천시 환경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사장은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 투자유치과장, 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백 사장 임기는 2025년 10월24일까지 3년이다.
백 사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등 민선8기 정책과제와 연계한 인천관광 활성화를 추진 할 것"이라며 "관광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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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25일 제4대 인천관광공사 사장으로 백현 전 인천시 환경국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백 사장은 인천시 마이스산업과장, 투자유치과장, 환경국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마이스산업과장 근무 시절 중국 아오란기업 포상관광객 6000여명을 인천으로 유치한 바 있다.
백 사장 임기는 2025년 10월24일까지 3년이다.
백 사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등 민선8기 정책과제와 연계한 인천관광 활성화를 추진 할 것”이라며 “관광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9월 재출범한 인천관광공사는 지방관광공사 최초로 행정안전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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